눈부신 밝은 햇살이 포근히 나를 감싸고
어제와 같은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소리
따뜻한 모닝커피에 번지는 나에 미소는
이세상 다가진 행복한 사람
콧노래 흘러나오고 가끔씩 웃음도 나와
거울에 비친 내모습 너무나 행복해보여
이렇게 너를 만나러 가면서 보이는 풍경
너무나도 아름다워~
때론 우리 엇갈리고 사랑이 널 의심해도
내마음속엔 언제나 너였는데...
믿고 싶지만 믿을수 없어
나 보이는 그대로 생각할게~!!!
어설픈 작은 핑계로 내전화 끊어버리고
애절한 나의 눈빛도 냉정히 외면하는 너
이제는 잡지 않을게 니맘에 내가 없다면
나 Cool하게 보내줄게
나 Cool하게 보내줄게
꼭 너같은 사람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