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런 그대의 목소리 나의 맘에 부딪쳐 나를 사로잡았죠
이젠 그대 없이 살 수 없어요
어떻게 이 마음 얘기 할 수 있나요
웃음만 나오죠
그대의 새하얀 미소가 내 삶에 물들어 날 숨 쉬게 하죠
그대의 따뜻한 손이 닿는 곳 그 곳에 영원히 있을께요
처음엔 사랑인줄 몰랐죠 두근거린 맘으로 어색하게 대했죠
이젠 그대 없이 살 수 없어요
어제도 오늘도 하지 못한 말 있죠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새하얀 미소가 내 삶에 물들어 날 숨 쉬게 하죠
그대의 따뜻한 손이 닿는 곳 그 곳에 영원히 있을께요
그대 볼 수 있나요 그대 느껴지나요 내 마음 그대 들리나요
그대 손 꼭 잡고 곱게 나이든 모습에 행복하게 웃는 날을 매일 꿈을 꾸어요
아무 말 못 했던 내 모습 붉게 핀 얼굴을 그대 기억하나요
화사한 꽃처럼 그대란 사랑 내 안에 흐르죠
고백할께요 사랑해요
고백할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