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해
돌아보면 어느새 내 뒤에 서 있는
너의 얼굴은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 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 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드레스를 입히고 왕관을 씌우고
유리신을 신기고 날 공주라고 부르지 마
지겨워 이제는 네 질투가 꺼내줘 이제는 상자에서
숨막혀 너의 그 시선에 나를 괴롭히는 집착에
내 머릴 만지지 마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넌 사랑이라 부르지 너 혼자만의 놀이를
살금살금 다가와 내 하루를 뒤쫓는
너의 시선은 나를 미치게 해
돌아보면 언제나 내 뒤에 서 있는
너의 모습이 나를 미치게 해
넌 이걸 알아야해 난 네 인형이 아냐
지겨워 이제는 내 웃음이 떠나줘 이제는 내 곁에서
화가나 너의 그 얼굴에 나를 바라보는 그 눈에
내 머릴 만지지 마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내 머릴 만지지 마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내 머릴 만지지 마 내 이름 부르지 마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
네 광기 어린 눈 넌 미친 사람같아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