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라는게 계속 힘들게 해요
가라고한건 분명 나인데
니 옆에 다른사람 있는 모습이
자꾸 내눈에 거슬려
내가 화낸건 처음 아니잖아
미안하단건 항상 너였잖아
이번엔 웬지 달라 나좀 달래줘
내 어깨를 한번 감싸줘
잠깐이면돼 그것도 안되니
귓속에 외치고 있잖아
항상 그랬잖아 내게 미안하다고
계속 그래도 상관없어
백번이라도 돼
나란여자를 내가 알겠어
강한척하며 뒤돌아 아파해
이대로 바라볼게 니가 없다면
내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잠깐이면돼 그것도 안되니
귓속에 외치고 있잖아
항상 그랬잖아 내게 미안하다고
계속 그래도 상관없어
백번이라도 돼
끝까지 나를 지켜준다던
그런 니가 이럴수있니
잘못한 내가 힘든거니까
나는 괜찮아 상관없어
백번이라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