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하늘을 찌를듯이 제일 높은 빌딩위에
맨 꼭대기층을 사버릴꺼야
거긴 우리들의 천국 세상에서
우린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면서
저하늘처럼 사랑하는거야
해뜨는 아침오면 내가 가장 먼저 일어나
세상 누구보다 먼저 너에게
사랑한다 얘기하고 싶어
하늘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가장 자유로운 꿈꾸는거야
가장 높이 난 살고 싶어
사랑하는 너를 내곁에 두고
너는 내게 하늘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니
너를 위해 언제라도 목숨까지 받칠꺼야
비가 오는 날엔 구름위에서
너와 내가 사랑을 하고
또 저기 창밖에서 잠을 자는 별을
널 위해 모두 따줄거야
내곁에서 니가 잠들수 있다는
사실조차 ?어지지 않을 만큼
너는 너무 아름답고 이뻐
니곁엔 내가 있어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세상 어던 누구보다도
너를 가장 행복하게 해줄꺼야
우리 다른날에 태어났지만
우리 마지막은 같을꺼야
영화처럼 난 살고싶어
슬픔없는 너를 난 만들꺼야
벽난로의 불꽃처럼 너를 위해서 나를 태울까
널 사랑하는마음 모두모두
모아 너에게만 주고 싶어
난 어떻하면 널 행복하게 할까
하루종일 그 생각뿐
이런 너를 위한 내 생각이
정말 나를 기쁘게만 해줘
널 사랑해 저 하늘만큼
너만 사랑하며 난 살고 싶어
널 사랑해 저새들처럼
아무 거침없이 널사 랑할래
널사랑해 오직너하나만을
널사랑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
널사랑해 아무것도 널 대신할순 없어
널사랑해 다행이야 널 찾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