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수없이 파도에 부서지는 밤
울부짖는 그리움 지우려 바다로갑니다
달빛에 엉겨 흔들어 씻어버린 그리움이
멍들어 날이 샙니다
그리움이 이렇게 아픈것인지 일찍이 몰랐습니다
그리움이 이렇게 아픈것인지 일찍이 몰랐습니다
그리움이 이렇게 아픈것인지 일찍이 몰랐습니다
그리움이 이렇게 아픈것인지 일찍이 몰랐습니다
달빛이 수평선 저멀리 서있는 해를 보고
조용히 울음을 멈춥니다 울음을 멈춥니다
달빛이 수없이 파도에 부서지는 밤
울부짖는 그리움 지우려 바다로갑니다
달빛이 수평선 저멀리 서있는
해를 보고 조용히 울음을 멈춥니다
해를 보고 조용히 울음을 멈춥니다
내 그리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