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하루를 오래된 이별을
오늘도 너를 꺼내 살았지
안부도 못 묻고 안녕도 못하고
우리는 모른 사람 된거야
온통 난 너 인데 평소 내 자리
니가 사준 옷 사진도 반지까지도
버리지 못했어 무엇 하나도
이런 날 알까..니가 걱정돼..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채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 있어..니 곁에서..
♬~
너를 준 이 세상 이별도 주었지
착한 일 한적 없는 나여서
지울수 없었던 사랑이었나봐
지금 난 너만 보고 싶은데
너 없을 내일이 너무 겁이 나
버려진 추억 오늘도 가슴에 달고
너 밖에 몰라서 너만 알아서
그리움 하나 놓지 못해서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 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채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 있어..니 곁에서..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만 멈춰 있어..니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