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거워질때면
나도 모르게 뒤돌아서게 되는건 왜 일까
밤이 되어 아침이 와도 니모습 그릴까
혹시 아닐까 그런 마음에 난 뒤돌아섰지..
수줍던 처음 날의 들려줄 그말 한마디 하지못한채
그저 돌아선 니모습을 보았어
난 하지만 그모습 내가 그렸던 니모습 아니란걸
그저 잊을게 거기 서있어 내가 돌아갈테니..
알아요 멀리가지마 이별은 너와 어울리지 않다는걸
난 아직까지 할말이 가득 남았는데
눈을 뜨고 감을때쯤이면 난 너에게 해주고 싶은
그말
미안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다시 다가설 수 있게 그자릴 비우면
두번다시는 그자릴 떠나지 않을것 같아
날보고 웃으며 건네주던 그 미소가
나에게 아직 머물러 있어 절대 놓지 않을게..
저멀리서 날보며 외면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제 걱정은 없어
내가 가까이 좀 더 다가설테니..
알아요 멀리가지마 이별은 너와 어울리지 않다는걸
난 아직까지 할말이 가득 남았는데
눈을 뜨고 감을때쯤이면 나 너에게 해주고 싶은
그말
미안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 널 다시 만나면
그때는 널 위해 남겨놓은
내사랑을 다 모두 줄거야..
조금만 멀리 가지마 이별은 너와 어울리지 않다는걸
난 아직까지 할말이 가득 남았는데..
눈을 뜨고 감을때쯤이면 난 너에게 해주고 싶은
그말
미안합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기를...
♡ 내 눈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