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자근詩人
연예전문채널 - 라이코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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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송이 장미로
살며시 내게 다가와
향기가 됐던 너의 그 의미로
상처만 주고 떠났네
너는 어디에 어디쯤에 있는지
너는 또다른 사랑에
언제나 바쁘겠지만~
또다시 너는 외로운 사랑에
고독한 바람 일꺼야
너는 어디에
내마음도 가져가~
♬~
바보같은 세상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너와 나
어렵게 만났다.
사랑만으로
채워도 채울 수 없는 눈망울에
우리는 서로를 원했지
쓸데없는 자존심에
표정없는 아픔으로
말없이 하늘도 봤지만
깊어가는 그리움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났어 정말~
너는 또다른 사랑에
오늘도 바쁘겠지만
또 다시 너는 그 아픈 사랑에
언젠간 울고 말거야
너는 어디에
내 마음도 가져가~
너는 어디에
내 마음도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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