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을 꿨어
좋았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
아름다운 기억
시간이 지나면
걱정거리는 그저
해프닝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어 나도
너무 어렸던 거야 내가
다 자라난 후에야 난
알게 된 거야
내 꿈의 무게감
난 저 하늘보다 더 높은
곳까지 가고 싶어 내 꿈은
그냥 아무
걱정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뿐
매일이 내가 원했던
간절히 목 놓아 불렀던
일이 일어날 거라 믿어요
원하고 또 원했던 나의 것 나의 꿈
매일이 내가 원했던
간절히 목 놓아 불렀던
일이 일어날 거라 믿어요
원하고 또 원했던 나의 것 나의 꿈
저 들판 위에서
지난날을 떠올리면
많이 변했어 모든 게
어릴 땐 보이지 않던 게
이젠 잘 보이더라고
내가 가야 하는 길도
누구보다 잘 알아
그니깐
이런 내가 웃기겠지
전혀 신경 안 써 내 꿈이
우스워도 놓지 않아
늘 지켜왔던 거처럼 말이야
매일이 내가 원했던
간절히 목 놓아 불렀던
일이 일어날 거라 믿어요
원하고 또 원했던 나의 것 나의 꿈
매일이 내가 원했던
간절히 목 놓아 불렀던
일이 일어날 거라 믿어요
원하고 또 원했던 나의 것 나의 꿈
원하고 내가 원했던
모든걸 이뤄낼거야 믿어줘
꿈을 꿨던 어린 시절 처럼
난 해낼거니깐 걱정하지 말아줘
원하고 내가 원했던
모든 걸 이뤄낼 거야 믿어줘
꿈을 꿨던 어린 시절처럼
난 해낼 거니깐 걱정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