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너의 모습에
갈 길을 잃어 해매 던 너의 표정들
자신 있던 너의 옛 모습은
이제 사라진 것 일까
울지 마 힘들어진 다면
네 손 잡아줄 게
같이 갈 테니 포기 말고 일어나봐
이제는 걱정하지 말고
내 손을 잡으며 달리는 거야
외로웠던 시간과
슬퍼한 기억까지
모두 모아 저기 멀리 던져줄게
내 품안에 안기면
네 울음 받아 줄게
기억해둬 넌 내게 기댈 수 있단 걸
어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안 에서 나오질 않았어
그런 너의 손잡고 나오니
따스한 햇살이 널 반겨 주었지
외로웠던 시간과
슬퍼한 기억까지
모두 모아 저기 멀리 던져줄게
내 품안에 안기면
네 울음 받아 줄게
기억해둬 항상 난 널 지켜 준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