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전화를 끊었죠 바보같이
한동안 멍해 있었죠 정신없이
오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한건지
우린 정말 헤어진 건지
끊었던 담배 생각에 집을 나섰죠
취하고 싶은 마음에 술을 마셨죠
오오 매일 걷던 가로수길이
왠지 나를 슬프게 해
그대여 난 어쩌죠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데 자꾸
그대가 잊혀지질 않는데
오늘밤 그댈
마주 칠 수 있다면 내가
꼭 해주고 싶던 말 우우우
끊었던 담배 생각에 집을 나섰죠
취하고 싶은 마음에 술을 마셨죠
오오 매일 걷던 가로수 길이
왠지 나를 슬프게 해
그대여 난 어쩌죠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데 자꾸
그대가 잊혀지질 않는데
오늘밤 그댈 마주 칠 수 있다면 내가
꼭 해주고 싶던 말 uh
어떡하죠 벌써 그리워 져요
내 귓가를 스치던 미소가
언젠가는 모두 잊혀 지겠죠
나의 아픔도 눈물도
우리의 사랑도 아
그대여 난 어쩌죠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데 자꾸
그대가 잊혀지질 않는데
오늘밤 그댈 마주 칠 수 있다면 내가
꼭 해주고 싶던 말 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