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끝이 없고
아득한 머나먼 지평선 같다네
그 옛날 무지개 피던 사랑의
보금자리 지금 어디에
그토록 찬란했던 내 사랑
지금은 미련만 남기고
어디로 떠나 버렸나
오늘도 사랑 찾아 먼 길 떠나네
별이 반짝이는 밤이 오면
텅빈 내 가슴속엔
지난 사랑의 그림자 아른거리네
잊지못해 내사랑은
빛나는 하늘의 저별들과 같이
멀리 저멀리에 있네 내사랑
영원하리 저 먼 별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이 오면
텅빈 내 가슴속엔
지난 사랑의 그림자 아른거리네
잊지못해 내사랑은
빛나는 하늘의 저별들과 같이
멀리 저멀리에 있네 내사랑
영원하리 저 먼 별처럼
사랑은 끝이 없고
아득한 머나먼 지평선 같다네
그 옛날 무지개 피던
사랑의보금자리 지금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