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신선바위 올라가서 똥 싸요 똥 싸요 똥!
어떡할거나, 신선님들은 황당했겠네,
옛날 옛날 간날 가뭄이 들면
동네방네 사람들 모두모여서
신선님들 바둑 두며 놀던 바위로 찾아올라가
뿌지직뽕 뿌지직뽕
똥을 쌌대요.
냄새났겠네.
도저히 참지 못한 신선님들이
비를 주룩주룩주룩주룩주룩 주르르륵 주르르륵
씻어 내렸대.
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신선바위 올라가서 똥 싸요 똥 싸요 똥!
어떡할거나, 신선님들은 황당했겠네,
옛날 옛날 간날 가뭄이 들면
동네방네 사람들 모두모여서
신선님들 바둑 두며 놀던 바위로 찾아올라가
뿌지직뽕 뿌지직뽕
똥을 쌌대요.
냄새났겠네.
도저히 참지 못한 신선님들이
비를 주룩주룩주룩주룩주룩 주르르륵 주르르륵
씻어 내렸대.
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뿌지직뽕 뿌지직뽕 뿌지지지직!
신선바위 올라가서 똥 싸요 똥 싸요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