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묻지마 대답할 수 없어
얼마나 먼길이 남아 있는건지 몰라
마음은 창밖에서서 사람들과 있지만
내 발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알 수 없는 집에 눌려서 있는 걸
나도 어쩔 수 없어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
아무데라도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
멀리 떨어져 봐야 한다는 걸 알아
마음은 창밖에서서 사람들과 있지만
내 발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알 수 없는 집에 눌려서 있는 걸
나도 어쩔 수 없어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
아무데라도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
멀리 떨어져 봐야 한다는 걸 알아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생각없이 떠나고 싶어
아무데라도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고 싶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
멀리 떨어져 봐야 한다는 걸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