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서

소시정
등록자 : 가을사랑


三生三世 枕上书(삼생삼세 침상서)ost - 緣字書(연자서)

-蘇詩丁(소시정)

落花捎软语 风起问菩提

luòhuā shāo ruǎn yǔ fēng qǐ wèn pútí

낙화는 부드러운 말을 전하고, 바람은 보리수에 대해 물으려 불죠

嘴角弯弯小端倪

zuǐjiǎo wān wān xiǎo duānní

입꼬리는 가늘고 길게 휘어져 있어요

眉目出落新趣

méimù chū luo xīn qù

눈은 (꽃이) 떨어지는 게 보여 새로운 흥미를 찾았죠

缘字正提笔 相思便淋漓

yuán zì zhèng tí bǐ xiāngsī biàn línlí

세상의 운명은 붓끝에 달려있고, 그리움은 극에 달했죠

谁的倾城笑 人间雨

shéi de qīngchéng xiào rénjiān yǔ

누구의 매혹적인 웃음이 하계(인간 세계)에 비가 내리게 하나요



流年入骨了相思木

liúnián rùgǔle xiāngsī mù

흐르는 세월은 상사목을 마르고 휘게 했죠

零落于相思处

língluò yú xiāngsī chù

시들어 떨어진 꽃은 그리워하게 되죠

害相思不得相思

hài xiāngsī bùdé xiāngsī

서로를 힘들게 하는 그리움은 더 이상 그리움이 아니에요

相思几多篇幅

xiāngsī jǐ duō piānfú

그리움은 몇 문장이나 될까요?



缘分无字的书 墨香情深地读

yuánfèn wú zì de shū mò xiāng qíng shēn de dú

인연은 글이 안 적혀진 책, 깊은 마음으로 묵향(묵의 냄새)을 읽어요

写梦话几番彻骨

xiě mènghuà jǐ fān chègǔ

잠꼬대(=실없는 소리)를 몇 번이고 사무치게 적어요

最怕 一个人悟

zuì pà yīgè rén wù

오로지 한 사람만 알아들을까 겁나네요





离愁摇疏影 细看是佛铃

líchóu yáo shū yǐng xì kàn shì fú líng

이별의 슬픔은 희미한 모습을 흔들고, 그것을(희미한 모습) 자세히 보면 불령이죠(부처의 방울)

空有美景良辰去 好个缘字难觅

kōng yǒu měijǐng liángchén qù hǎo gè yuán zì nán mì

하늘을 올려다보면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지만, 그 좋은 단어인 인연은 찾기 힘드네요

一眼一花期 相思无穷极

yīyǎn yī huāqí xiāngsī wúqióng jí

눈 한번 깜짝하면 꽃의 계절이 오고, 끝없는 그리움은 극에 달했죠

谁的人间雨碎一地

shéi de rénjiān yǔ suì yī dì

누구의 세상이 비로 인해 부서지고 있을까요?



流年入骨了相思木 零落于相思处

liúnián rùgǔle xiāngsī mù língluò yú xiāngsī chù

흐르는 세월은 상사목을 마르고 휘게 하고, 시들어 떨어진 꽃은 그리워하게 되죠

害相思不得相思

hài xiāngsī bùdé xiāngsī

서로를 힘들게 하는 그리움은 더 이상 그리움이 아니에요

相思几多篇幅

xiāngsī jǐ duō piānfú

그리움은 몇 문장이나 될까요?

缘分无字的书 墨香情深地读

yuánfèn wú zì de shū mò xiāng qíng shēn de dú

인연은 글이 안 적혀진 책, 깊은 마음으로 묵향(묵의 냄새)을 읽어요

写梦话几番彻骨

xiě mènghuà jǐ fān chègǔ

잠꼬대(=실없는 소리)를 몇 번이고 사무치게 적어요

最怕 一个人悟

zuì pà yīgè rén wù

오로지 한 사람만 알아들을까 겁나네요

世事荒凉了相思路

shìshì huāngliángle xiāngsīlù

세상일은 그리움의 길을 황량하게 만들었어요

踱几圈相思步

duó jǐ quān xiāngsī bù

그저 그리움의 길을 몇 발자국을 거닐고 있어요

醉相思不已相思

zuì xiāngsī bùyǐ xiāng sī

그리움에 취하면 그리움에 멈추지 않아요

天不老人不负

tiān bùlǎo rén bù fù

하늘은 늙지 않고, 사람은 배신하지 않죠

缘分无字的书 但求与你同着

yuánfèn wú zì de shū dàn qiú yǔ nǐ tóngzhe

인연은 글이 안 적혀진 책, 당신과 함께하길 바랄 뿐이죠(=당신과 함께라면 함께 적어 내려갈 수 있죠)

画惆怅与悲共舞

huà chóuchàng yǔ bēi gòng wǔ

그림은 서글프고 춤은 슬프죠

本来 爱别离苦

běnlái ài biélí kǔ

원래 사랑은 힘든 것에서 벗어나면 안 되는 것이었어요(=힘들어야만 하는 것이었어요)
[출처] 三生三世 枕上书(삼생삼세 침상서)ost - 緣字書(연자서) 해석|작성자 청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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