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눈물만 흘리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힘없이 서로 바라보네
내 맘 속 깊은 영혼도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주님의 이름만 간절히 불러
힘들고 힘든 이 순간 왜 이리 원망되는지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흐르는 눈물 닦으며 아픔을 잠재우며
또 다시 주님 이름만 불러
날 위하는 말들조차 외면하려는 내 모습
묵묵히 고개만 떨구고 있네
희미해져가는 꿈들도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주님의 이름만 간절히 불러
힘들고 힘든 이 순간 왜 이리 원망되는지
힘들게 살아가야만 하는지
흐르는 눈물 닦으며 아픔을 잠재우며
또 다시 주님 이름만 불러
또 다시 주님 이름만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