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ver

에이비(A.Bee)
앨범 : New Deal? Folk Musi...


허술한 밤 쓸쓸하게 신음하는 어둠 그 어둠이 물결을 쓰다듬고 있네
커다랗게 그려진 사랑이란 이름 허탈한 웃음소리 강물 위를 맴 도네
안개 속을 일렁인 (차오르는 살빛 달 물결) 거친 물결처럼
헝클어진 세상 태어나 눈감고
행복이라 믿고 싶던 불행을 털어내야 하는 삶에서
진정 자유로울 수 있다면 내 삶에 켜켜이 쌓인 먼지
깊숙한 내 몸짓을 담은 강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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