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걸려온 너의 한통의 전화로 나으 모든것들이 한번에 헝
클어 졌어.. 알고있니 어제가 무슨 날인지를 나 그사람께 모든걸
허락한날 그렇게도 간절했던 기다림 그렇게도 오랜시간 헛되이
지나 왜 이제야 내게 연락을 한거니 우 차라리 이대로 널 지우게
하지 아픈 나의 기억도 상처도 모두 안아준 그사람께 어떻게 없었
던 일로 하지해 지금 당장 달려가 널 보고 싶어서 미치겠지만 뭔
뭔가 날 가로막아 어느센가 니가 없던 빈자리만큼 그 사람도 내맘
속에 자리했나봐 도대체 왜이렇게 날 힘들게 만드니 왜 하루 만
더 일찍날 찾아 왔다면 오늘 나의 친구만나 모든걸 다 털어놓고
답을 구하려했어 친구는 내게 도대체 왜 이렇게 날 힘들게 만드
니 왜 이렇게 날 힘들게 만드니 왜 차라리 이대로 널 지우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