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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