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숨가쁘게 걷기만했죠
세상과 나의 녹슨가슴으로
꿈을 꾸기 힘든가요
오 마음다해 진심을 다해 사랑한 우리들
삶이 주는 그늘 아래서 함께해도 외로운 이들
오늘처럼 눈부신 날에
날 만나러와주오 우리 아름답던 날처럼
우- 나의그대여 내게 돌아와
내발걸음 이끌어주오
늘 그리움에 떠올려보면 행복했던시간
다시 되돌리고싶어요
지친하루 쉴수있도록
오늘처럼 눈부신날에
날 만나러오는길
더는 망설이지말아요
우- 나의그대여 더 늦기전에
내삶의 빛이 되어주오
그밝은 빛을 비추어주오
날 만나러와주오 우리 아름답던날처럼
우 나의 그대여 더늦기전에
내삶의 빛이되어주오
이 소리없는 바람이 내맘 전해주기를
아직 남은 이사랑을 위해
다시 태어나도 영원한 빛이 되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