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cry anymore 까맣게 비쳐지는 습관 같은 무슨 말이라도 난 다시 받아줄 수 있어 그게 너라면 조용히 다가와서 알 수 없는 말을 하더라도 난 모두 이해할 수 있어 그게 너니까 알 수 없는 독한 마음으로 길가에 앉아서 믿지 못할 환한 얼굴로 말을 할 때도 잔인한 미소 속에 걷잡을 수 없는 일을 해도 난 모두 참아줄 수 있어 상처뿐인 널 날카롭게 쳐다보며 재촉하듯 내게 말해와도 나 너를 미워할 수 없어 나는 너니까 가늠할 수 없는 바람 속에 나를 묻고서 알아볼 수 없는 곳으로 밀어 놓아도 *Don′t cry anymore 더는 걱정 하지 마 불행이 유혹 하더라도 Don′t cry anymore 이젠 슬퍼 하지 마 절망이 손짓하더라도
Don′t cry anymore 다시 눈물 짓지 마 고통이 찾아오더라도 Don′t cry anymore 다시 돌아서지마 모두가 너를 속여와도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