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진 너의 눈가에
오똑한 콧날에 맺힌
너의 땀방울에 비쳤던
내 모습 보았어
가끔씩 꿈꿔봤었던
한번도 못 이뤘었던
예전 기억 속의 꿈들을
너 깨워 주었어
현실이란 안식처
싫은 건 아니지만
내 가슴 또 떨게
만든 뭔가 날 불러
이제 떠나가겠어
너의 둥질 박차고
어떤 어려움들이
나를 막고 있어도
이제 떠나가겠어
나의 꿈을 찾아서
긴 시간 지나도
후회 없단 말 할수있게
어느새 품고 있었던
그 모든 꿈 다 잊은 채
나의 자신조차 져버린
내 모습 보았어
여태껏 내가 몰랐던
한번도 생각 못 했던
그냥 지나친 더 큰 세상
너 보여주었어
현실이란 안식처
싫은건 아니지만
내 가슴 또 떨게
만든 뭔가 날 불러
이제 떠나가겠어
나의 둥질 박차고
어떤 어려움들이
나를 막고 있어도
이제 떠나가겠어
나의 꿈을 찾아서
긴 시간 지나도
후회없단 말 할수 있게
망각이란 먼지에
쌓여있던 내 꿈들
이제 다시 찾고 있어
날아오르게
이제 떠나가겠어
나의 둥질 박차고
어떤 어려움들이
나를 막고 있어도
이제 떠나가겠어
나의 꿈을 찾아서
긴 시간 지나도
후회없단 말 할수있게
이제 떠나가겠어
나의 둥질 박차고
어떤 어려움들이
나를 막고 있어도
이제 떠나가겠어
나의 꿈을 찾아서
긴 시간 지나도
후회없단 말 할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