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그 어떤 누구라도
어울리지 않아
너 역시 나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잖니
난 항상 너만을 내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만으로
너에게 소홀했던것이
나의 크나큰 실수였어
나 지금 후회해 네가 필요해
다시 내게로 돌아와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또다시 만날거라 착각을 했었지
이젠 사랑한다는 말로만은
너를 붙잡을 수 없어
또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걸 알아 하지만
세상의 어떤 그누구라도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 뿐인걸~
그땐 잊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
지금 생각하면 그건나에 크나큰 실수였어
그렇게 헤어진 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커져만 가는 너의 많은 생각들
이젠 견딜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너에 대한 많은 그리움들이 이제는
나에게 한번더 기회를 줘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너도 알잖니 너없이
살 수 없는 바보같은 나를
그렇게 계속 지켜만 볼꺼니
아니면 모른척 돌아설꺼니
이제 우리 다시 시작해
내가 너를 지켜줄꺼야
널 잃고 싶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