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幻の孤光
무겐노아크
몽환의 아크
作曲/ Daisuke Asakura
作詞/ Akio Inoue
足りない言葉で 奪うだけ奪ってみても
타리나이코토바데 우바우다케우밧떼미떼모
부족한 말로 빼앗을 뿐 빼앗아 봐도
まだ、と叫んでる 人は餓えた影のよう
마다, 또사켄데루 히또와우에따카게노요-
아직이야, 라고 외치는 사람은 굶주린 그림자같아
蒼き心だけ 走り續けてる
아오키코코로다케 하시리츠즈케떼루
파란(어린) 마음만 계속 달리고 있어
哀しき使者のように
카나시키시샤노요-니
슬픈 사자처럼
孤光の夢の果て 一瞬を止めてゆく
코코-노유메노하테 잇슌오토메떼유쿠
아크의 꿈 끝에 일순간을 멈추어간다
夢幻の虛空を架け 輝きは突き拔けて
무겐노소라오카케 카가야키와츠키누케떼
몽환의 하늘을 걸쳐 놓고 빛은 꿰뚫고 나아가
渴いた素肌で 抱けるものを抱き締めて
카와이따스하다데 다케루모노오다키시메떼
메마른 맨몸으로 안을 수 있는 것을 껴안고
生命は何處だと 痛む君に問い掛ける
이노치와도코다또 이따무키미니토이카케루
생명은 어디에 있는지 괴로운 너에게 물었어
臨む月灯り 映した想いが
노조무츠키아카리 우츠시따오모이가
쏟아지는 달빛 비춰진 마음이
いつかの過ちでも
이츠카노아야마치데모
언젠가의 실수라도
純白の翼と 漆黑の羽擊きで
쥰파쿠노츠바사또 식코쿠노하바타키데
순백의 날개와 칠흑같은 날개짓으로
淋しさと自由と 限界を手に入れる
사비시사또지유-또 겐카이오테니이레루
외로움과 자유와 한계를 손에 넣어
風さえ聽けない 墮ちる闇の先
카제사에키케나이 오치루야미노사키
바람조차 들을 수 없어 내리는 어둠의 끝
答えは君の中に
코타에와키미노나카니
대답은 네 안에
孤光の夢の果て 一瞬を止めてゆく
코코-노유메노하테 잇슌오토메떼유쿠
아크의 꿈 끝에 일순간을 멈추어간다
夢幻の虛空を架け 輝きは突き拔けて
무겐노소라오카케 카가야키와츠키누케떼
몽환의 하늘을 걸쳐 놓고 빛은 꿰뚫고 나아가
純白の翼と 漆黑の羽擊きで
쥰파쿠노츠바사또 식코쿠노하바타키데
순백의 날개와 칠흑같은 날개짓으로
今描く弧光が 限界を變えてゆく
이마에가쿠아-크가 겐카이오
지금 그리는 아크가 한계를 바꾸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