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걷던그길 좁다란골목길엔
낡은지붕 사이로 파란 조각하늘빛 아름답던
흰눈나리면 언덕길 넘어 작은 공터에 달려가본 하늘과
같은 내맘속에 그대여....
아름다운....지난 옛일들이 풋잠속에 문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사랑도 슬퍼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되고난 후에는 커보이지 않으니...
흰눈나리면 언덕길 넘어 작은 공터에 달려가본 하늘과
같은 내맘속에 그대여....
아름다운...지난 옛일들이 풋잠속에 문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사랑도 슬퍼 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되고난 후에는 커보이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