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를 사랑한다는 건 미친짓야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마음 아프지
찢어질 듯이 마음 아프지 어떤 사랑이든 지간에
so let it out and let it go so let it out
이 세상에 사랑 같은 건 없어
so let it out and let it go so let it out
이 마음 따윈 사라져버려
다 끝난 후에 다시는 볼 수 없게 되는 게
사랑이라면 그게 뭐야?
이 정도 괴로웠으면 돼 이제 어떻게
더 이상 얼마나 더 괴로워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