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이

윤항기

버리자 미련은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며 남은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한 마을에 복순이가 시집을 안 갔으면 금년에는 조랑말 타고
나도 장가 갈테야      -복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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