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김성면-
혹시 다 잊었나요?
우리가 함께한 날들
내품에 고이 잠든 그대 그 모습
다시 볼수 없는지..
그대 또 아픈가요?
나처럼 하늘을 볼때
어디서가득고인 눈물속에 내모습이 있나요
heaven 언제까지 이렇게 우리 엇갈려야 하나요
heaven 이렇게 끝날수는 없어요 내가 사랑했던 한 사람
그대 내게 돌려 줘요...
사랑을 하면서도 너무나 보고 싶어도
왜 우린 안타까운 눈물로만 바라 봐야 했는지
heaven 언제 까지 이렇게 우리 엇갈려야 하나요..
heaven 이렇게 끝날수는 없어요!
내가 사랑했던 한 사람
그댈 내게 돌려줘요...
마지막이죠..
이제 그대 잡은손 놓지 않을 테니까~
heaven 단하루만이라도 처음 내게 온 그날처럼
heaven 이렇게 끝날 수는 없어요 내가 사랑했던 한 사람
그댈 네게 돌려줘요... 네겐 그대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