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꿈이라면 영원히 깨지 않길 하얀 솜 사탕 같은 그대의 입맞춤과
오랜동안 그려온 우리둘만의 하나 되는 이순간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해 말하지 안하도
그대 눈빛 속 나와 내 눈빛속 그대와의 속삭임은
장미꽃과 향기보다 달콤해
아름다운 그댄 낭만의 Paradise
나는 그대만의 쉼
거친 바다 같은 이세상도 그대와 함께라면 좋아
내 오랜 기억속의 소중한 무엇보다
더 값진 선물이야 믿기 어려울 만큼
마주치는 사람들 코 끝을 간지르는 향긋한 바람
우리의 여행길을 축복해 천사의 노래,
눈물까지 함께 함 그대는 나의 또 다른 이름이야
저 하늘이 부르는 날까지
아름다운 그댄 나만의 Paradise
나는 그대만의 쉼 그댄 나만의 Oasis
난 그대만의 Heaven...
땁땁띠리리 라리랍 따라리리 라랍빠~
땁땁띠리리 라리라 따라리리 라랍빠~
그댄 나만의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