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내게로 가까이 다가와 주겠니
널 사랑 하는 내맘 보여 줄 수 있도록
조바심 내지 말아요 서둘지 말아요
나 역시도 그대와 같은 맘이니까요
오 영원히 너의 눈빛속에 머물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난 되있어
하지만 조금씩만 나를
허락하는 이유가 내겐 있죠
*쉽게 시작하고 또 쉽게 끝나는 그런 사랑은 유희일 뿐이죠
매일 그리움의 시작이자 끝이 서로 뿐이란 단 하나를
우리 고백 할 수 있을때 그때 서로 입맞춰요.
오~~행여나 너의 맘 변할까 두려운 마음에
이렇게 널 보면 언제나 확인 하고 싶어
하지만 사랑이란 소유가 아니 잖아요
믿음안에 자유죠
*반복
이름만 불러봐도 벅찬 이 마을을 영원히 간직 할 수 있도록
*반복
아름다운 이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