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여행스케치
램프의 거인이 내게 물었다 「세가지 소원을 말하시오」
나는 생각했다 착한 도깨비가 베푼 모처럼의 친절에
「당신이 가지고 있는 바로 그 방망이를 달라」고 하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 동화속의 주인공과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 결국 소시지만 잔뜩 먹게된
어리석은 부부의 이야기를...
하여 나는 지혜롭게도 「얼마간의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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