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many Kisses forever (영원을 약속하는 수많은 키스)
(후렴)
나이제 두눈을 감고 있네
저하늘 속에 두팔을 벌리네
나의 맘 속에 퍼져있는
영혼의 느낌을 느껴봐
jin style:
무의미한 삶의 궤도 안에 내 앎의 척도 만으로는
설명할수 없는 세상살이 내 인생살이 속에
무엇을 느끼고 깨달아 저 하늘
닳을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내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포기하고 치쳤던가 하늘 끝에 닳을 시린 아픈 슬픈
내 눈물을 닦으려 나를 위해 기도 하기도 하던 그대는 내게
영원한 나의 벗 내겐 필요한걸 너무나 소중한걸 지금나 깨달아
놓칠수 없다는걸 지킬수 있다는 걸 이 생애 내게 주어진
또 하나의 행복 생명의 탄생과도 같은 축복을 내게 내려
슬픈 눈물을 닦아 내려..
n.d.:
굳어지는 숨소리 영혼의 울림의 목소리 가슴 속 무엇인가를 잃어버린 인생의 미로 속에서 내자신을 찾고있는 사이 무엇이 나를 이 길로 인도 하고 있는가?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끼게 하는 beat의 진동 고동을 따라 나의 영혼을 실어 보내 m.i.c.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내 단어 하나 하나에 가슴을 열어 따르겠나? hu?
서로가 얽혀지는 공감대 비어있는 가슴에 순간에 저물어 버리는 서로의 인생에 무엇인가를 남기기 위해 이렇게 지저귀는 것은
나의 능력 마력 길지만 짧지도 않게 남은 나의 채워지지 않은 인생의 밝은 종착역으로 이끌고 갈 hiphop 그것은 나의 희망 K Syde 영원한 울림의 영혼!
(후렴)
나이제 두눈을 감고 있네
저하늘 속에 두팔을 벌리네
나의 맘 솎에 퍼져있는
영혼의 느낌을 느껴봐
Mc K:
K 그리고 2000년 어두운 하늘아래 이제야 세상을 바라봤지 나만의 revolution(혁명) 그 속에서 날 돌아보며 지금까지 무엇을 했던가 헛된 인생은 아니었나 후회하지는 않을건가 이렇게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스쳐 때로는 쉽게 지쳐 있던 나의 작은 영혼 속에 수많은 상처 하지만 내겐 자랑스런 훈장처럼 새겨 있네..나의 작은 영혼을 달래주던 어린시절의 담배 쓰디쓴 유년기의 술
그리고 이름모를 kiss 그속에 음악 모든 게 내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네 하늘에 누군가 있다면 허무하기도 슬프기도 한 작은 인생을 위해기도
할 수 있는 나이길 원해 K!
Lee J:
ya! ya! ya! lee j 영혼 그리고 soul d 설혼 부름에 이끌려온 1년
이 지나고 다시본 힘들게 함께 만들어온 찬란한 우리 k syde zone 난 다시 태어났네 이제 천.외.천.까지 날아갈 준비가 되어있네 절대 강자로 군림하기 위해 난 이 자리에 서있네 쿵쿵대는 beat속 멈춰버릴 심장속 까지 파고드는 시인의 전율은 마치 깊은 잠 깨듯이 m.i.c.와 같이 어두운 hiphop진을 다시 부활시켰네...
그러니 계속 들려오네 한편의 시를 감상하게 달궈진 사막의 열기
저기먼 우주 멀리 존재하는 무한의 에너지를 나에게 주오 나 rap을 살아 숨쉬어 느낄 수 있어 거기 내 말 들려 짧았던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여 lee j life lee j love
(후렴)
나이제 두눈을 감고 있네
저하늘 속에 두팔을 벌리네
나의 맘 솎에 퍼져있는
영혼의 느낌을 느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