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태양아래

손성훈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모두 어디로들 가는지
쉽게 변해가는 모습들 나는 이해하기 어려워

가끔씩은 모든 일들을 접어두고 떠나야지
기억속에 묻어 놓고서 힘겨웠던 나날들

어제 일은 모두 잊고 잠시 쉬어 가는 거야
홀가분한 이 기분을 다시 한번 느껴봐
저 태양 아래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용기를 내는 건 어려워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많은 이유들만 만들지

(가끔씩은 모든 일들을 접어두고 떠나야지
기억속에 묻어 놓고서 힘겨웠던 나날들

어제 일은 모두 잊고 잠시 쉬어 가는 거야
홀가분한 이 기분을 다시 한번 느껴봐
저 태양 아래)*2

어제 일은 모두 잊고 잠시 쉬어 가는 거야
홀가분한 이 기분을 다시 한번 느껴봐
저 태양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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