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난 항상 그래 왔던것처럼 또 다시 널 잊으려해
아마 이게 마지막일지 몰라 이젠 너무 힘들어
항상 그래 왔던것 처럼 웃어 보이려 하지만
어쩜 마냥 울지도 몰라 가슴이 너무 아파
한번만 이라도 뒤 돌아봐 나를 사랑한다고
나는 괜찮아 (이렇게 웃고 있잖아)
항상 이렇게 다시 내게로와 아무렇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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