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봄여름가을겨울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 길을 걸으며 생각해.
내 모든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내 텅빈
가슴이여... 한번만 단 한번만 사랑해 주오.
허공에 외쳐 보아도, 한번만 단 한번만
사랑해 주오. 듣는이 없는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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