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산타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사연 숨기고살아요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 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세월이 너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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