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나처럼

뱅크

I MISS YOU 너에게 나를 모두 주어도 늘 닫혀있었던

너의 마음을 또 이렇게 엿보지만 나의 자린 없었어

언젠가 사랑했던 그사람의 자리 뿐 넌 옆에 있던 나보다 떠나간

그사람이 필요한거야 엇갈린 마음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지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지만 붙잡을 수 조차 없는 나를 아마

넌 이해 못하겠지 아직 난 네 사랑이 아닌걸 기억속에서

나의 모습 남겨져 잊혀질 수도 없다는걸 너도 혼자란걸

느낀 그때 비로소 알게 될거야 꼭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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