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사랑한적 있나요 태어난것 조차 후회해본적 있나요 그렇다면 내맘 혹시 알까요 사랑한단 말도 한번 못해본 나를 다 알아줄꺼라 믿었죠 꼭 이뤄질수 있다고 하지만 그댄 나의 마음을 끝내 영영 모를꺼 같네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 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일까요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언제가 그대한번쯤은 나같은 사람에 기댈곳이 필요할때 그때 나라도 곁에있을까요 그래야 할까요.....
왜 그댄 먼 곳만 보는지 늘 그대 옆에 있는데 혹시나 그대 처음부터 날 그냥 쉽게 생각했었나요 그렇게 내가 맘에 안차요 그렇게 내가 모자란가요 좋은친구에서 더는 헛된 욕심인가요 얼마나 더 기다릴까요 언젠가 그대 한번쯤은 나같은 사람에 기댈곳이 필요할때 그때 나라도 곁에 있을까요....그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