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언제나 두려웠죠 다치진 않을까..혹 울진 않을까.

혼자만 알고 싶었죠. 깨어질 것 같은 그대의 투명한 미소와 향기를

그래요..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도 몰라요

이제는 나 눈을 떠 그대 없는 세상을 맞이해야죠

왜 그렇게 잘 해줬나요..

미워할 이유없도록 그대 얘기처럼 정말 힘든건가요

생각보다 쉬울꺼라고 말하지 말아요

오히려 견딜수 없는 건 그대를 지워갈 나인데...

그렇게 힘들었나요..숨막힐 것 같은 내 사랑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그대의 날개는 천천히 날아갈 준빌한거죠

그래요 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도 몰라요

이제는 나 눈을 떠 너무 아픈이별을 맞이해야죠

왜 그렇게 잘 해 줬나요.

미워할 이유 없도록 그대 얘기처럼 조금만 힘든건가요

생각보다 쉬울꺼라고 말하지 말아요

오히려 견딜수 없는 건 그대를 지워갈 나인데............

워워~~ 그대가 바랬던 나의 모습 이제는 알 것 같은데..

안에서도 날수 있게 그대가 쉬게 할텐데......

워워~~~~~

왜 그렇게 늦는 건가요?

마음 닫으려 할수록

왜 날 가슴속에 깊어진 사랑만 남죠

언젠가는 잊을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그런 말 만으론 그대를 하루도 보낼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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