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Hey, baby... Where are you?
Why didn't you tell me? I love you, too.
Please come back to me.
(지윤) 언제나 난 그대의 곁에서 수없이 많은 애길 나누면서
정말 내가 하고싶은 말은 못하고서
그대도 날 사랑하는 건지 그럼 언젠간 말을 하겠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봐도 그대 아무 말이 없기에
* 난 그댈 원했지만 그댈 사랑했지만 말하고 싶었지만
그대 아무 말이 없어서 그대 맘을 몰라서 돌아서고 말았어 *
(진영) 언제나 난 그대 주위에서 그댈 가만히 지켜보면서
그대 맘속에 있는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 했었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그러면서 수줍게 웃는
그대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 마음은 너무 아팠어
* 반 복 *
(진영) 그대가 떠나던 날 남겨 놓은 편질 봤어
(지윤) 내가 사랑한 남자는 그대였어
그대를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었어
* 반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