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모자이크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맘에 흠뻑 젖어오는 짙은 향기 저만치 앞서가는 그대는 붉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그대의 젖은 듯한 머리결 나도 모르게 따라 흔들리는
마음 화려한 그대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지 어느새 그 향기 마저도 사라져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어색하게 난 웃음지으며 돌아서 버리네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홀로 남아 거리에서 어둠 속을 이렇게 서성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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