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에서

모노

짙어가는 어둠속에서 너는 너를 잊어가고
까질듯 불안한 미래를 꿈을 꾸고 있는 그대여
어리칼 사이로 흐르는 불빛속에 너의 웃음
모두가 사라사라져 버렸나 내가 아는 너의 모습들
*작은 창문 하나 사이에 두고서 이렇게 다른 세상이
그대가 말하는 꿈은 아니꺼야 이제는 잠에서 깨어나
보이는 것이 세상의 전부가 되고
사랑없이도 웃음을 건네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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