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추억
이규남
저버린 외따론섬 빈배는 둥실
백년이 어제런가 영화는 흘러
물결만 출렁출렁 언덕을 씻네
남자는 어대갔나 빈배만 둥실
오늘은 가이없는 바람에 뜬채
물결에 출렁출렁 떠돌고 있네
섬밤은 고요한대 내맘도 둥실
넓어라 바다위에 띄어보내며
물결이 출렁출렁 나를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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