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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길을 나서면
거리에는 온통 바쁜 사람들이
총총 걸음으로 어디론가 가고
밤새 닫힌 가게문들 하나 둘씩 열리네
* 나의 마음 속 숨어들었던
아픈 기억들 모두 털어내고 나면
난 가벼운 마음 혼자 또 길을 나서네
혼자 걸으며 보는 하늘이 날 유쾌하게 해
항상 거기 그 자리에 있어
아주 쉽게 변해만 가는 사람들과는 달라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 *
(* 반 복 *)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아주 쉽게 변해만 가는 사람들과는 달라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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