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2-15-011347 (Sean2)

대한민국2000

이 세상에 죽어 가는 진실의 위기의 멸종 나는 그 위기를 느끼는 이 세상의 별종 언제나 당신의 열정은 곧 당신의 결정 나의 머리속 의식도 흘러가는 구름처럼 때론 맑게 때론 거친 비바람과 함께 그게 모두가 만들어간 생태계의 상태 모두의 인생의 공기가 탁해 일어설수 없는 질투와 시기의 사회 느끼고 말해 이기로 가득찬 이 세상이 딱해 그렇게 쓰러질 수밖에 모두가 겉으로만 착해 그렇게 쓰러질 수밖에 모두가 겉으로만 착해 검은 가식의 탈에 타락한 상식에 맞게 이제 숨은 그림 속에 제발 니 자신을 찾게 고속된 너의 맘도 이제 자유속의 날개 그저 심판의 날의 차례를 준비하길 바래 길지 않은 생을 한 사람의 인간답게

평가를 받을 시간이야 결과는 중요하지 않아 현실도 지금 변하고 있잖아 그저 난 내가 원한 길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외롬움에 괴로움에 두배로 지친 나의 후회로 인해 다가선 현실은 마냥 잊은채로 검게 타버린 재로 의식은 침수된 배로 더 이상 느낄수 없었던 나의 머리속의 회로 언제나 새로 태어나고 싶었던 나 제대로 모든 걸 볼 수가 없었고 내면의 악을 잠재워도 이 세상에 정의를 배워도 수많은 생각에 그 많은 밤을 지세워도 답은 없었어 내가 찾은 답은 또다른 나와 친한 친구가 되었고 기도속의 꿈을 채웠고 모든 과거를 이제 난 불태웠고 내가바라보는 이 세상은 위태롭고 빛이 없어 이기적 심리적 시비조의 태로로 당신의 가식적인 배려도 이제 너의 곁에 되돌아가 버러져 이제 보여줘 너의 눈에 고인 눈물의 의미를 보여줘

평가를 받을 시간이야 결과는 중요하지 않아 현실도 지금 변하고 있잖아 그저 난 내가 원한 길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돈이 문제야 살기 위해 자시을 잃어가는 게 큰 죄야 내려만 가는 충계야 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오를 수 없는 돈으로 인해 타락해 버린 인간의 본능 현신을 바라본 오늘 내 자신이 서있는 곳을 거짓에 휩싸여 모르게 와버린 것을 또 무엇을 내 머리속의 후회 뒤에 항상 술에 취해 그렇게 하루를 지내 허나 이젠 겁나 이대로 풀릴 수도 없나 인생이란 고칠수 없는 병든 질환 우리가 일한 검게 멍든 세상은 누국를 위해 모두가 피해 필요한 지혜로운 이해 다가선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가는 건지 그저먼지 처럼 서로의 휩싸여 떠도는 여론 서로 헐뜯는 TV속의 토론 문제는 끝임없는 시비속 답없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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