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새벽

카라

원함을 찾아 떠나는 길 알수 없는 꿈의 나라로
꿈속을 헤매이는 눈빛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굳게 닫혀 있는 문 열쇠를 찾아다오 달 그림자여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난 어디로 또 가야하는지

눈을 보고 있으면 진실만을 알게되고
원하지 않는다고 영원토록 약속하네

일월에 비치는 달빛이 아침오길 막는다해도
알수 있어 긴밤이라도 부드러운 새벽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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