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일까 그리움일까
잠못이루는 이내 마음은
두려움일까 기쁨일까
까닭도 없이 떨리는 마음
눈을 감아도 불을 꺼봐도
귀에 어리네 그 목소리
창 밖을 보면 아무도 없고
어둠 속을 불어오는 바람뿐
아 아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취보다가
웃으며 누워버렸네
아쉬움일까 그리움일까
비는 오는데 첫사랑일까
눈을 감아도 불을 꺼봐도
귀에 어리네 그 목소리
창 밖을 보면 아무도 없고
어둠 속을 불어오는 바람뿐
아 아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다가
웃으며 누워버렸네
아쉬움일까 그리움일까
비는 오는데 첫사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