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로 날아가는 새들은
자유로운 날개짖을 하며
말이 없는 내 마음을 아는지
작은 내 모습 위로 날아가네
다가가면 멀어지는 사람들
사랑하는 그대마저 떠난
밤이 오는 노을아래 서있는
나는 홀로 이렇게 울고 있네
다른 세상으로 떠나가고 싶지만
나의 곁에 다가와준 내 친구는
힘이 들어도 꿈을 찾고 있었지
어떤날은 버려진 나를 위해서...
이젠 나의 꿈들을 찾아 떠나야겠어
그 누구나 새로운 많은 날이 있잖아
나의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꺼야
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나의 친구와...~~
지난 나의 마지막 무대위에 섰을 때
내 이름을 부르던 사람들은 떠나고
그런 나의 모습에 그댄 사라져 갔어
초라해진 사랑에 많이 아파했지만..~~
이젠 나의 꿈들을 찾아 떠나야겠어
그 누구나 새로운 많은 날이 있잖아
나의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꺼야
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나의 친구와
노래가 끝나가는 지금 내곁엔
나을 보는 친구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