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땅콩


앨범 : 앨범 5집
작사 : 한경애
작곡 : 박해운

맥주처럼 새하얀 커품의 파도 모아논 어느 작은 섬 우리는 돛을 내려 투명한 아침 햇살은

삼페인처럼 터지고 더 이상 행복할수는 없을 것 같아 지금 우리 밤이면 후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의 시간까지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텐트 속 어둠은 바다가 되지 나의 summer summer 하늘마저도 질투가 날만큼 너만을 사랑해

천국은 가까이 사랑하는 내 안에 있어 둘만의 천국에서 투명한 유리잔에 퍼 울리면 황금빛

와인이 되는 가슴에 담으면 모든것이 행복이 되는 천국처럼 common babe love me babe

사랑해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무박 이일, 둘 만의 기차여행에 어느새 들뜬 우리는 새처럼 자유롭지 가벼운 농담만으로

유리알처럼 뒹구는 해맑은 웃음 소리에 행복이 벌써 가득한걸 밤이면 후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밤이면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의 사긴까지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텐트 속 어둠은 바다가 되지 나의 summer summer 하늘마저도

질투가 날만큼 너만을 사랑해 천국은 가까이 사랑하는 내안에 있어 둘만의 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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